해외 유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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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럽 기록] 떠나기 전에일상/여행지도 2012. 8. 7. 10:13
기록의 성격과 정보의 성격을 동시에 띤 후기랄까. 뭐 그런 걸 써 보고 싶었다.사실 인터넷에 나보다 여행에 뼈가 굵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참 많지만, 그냥 스스로 정리한다는 의미가 가장 크고, 아무것도 모르고 여행을 가는 사람의 이야기가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. * 참고한 책 처음엔 여행 가이드북으로 각을 잡고, 나중에 유랑 국가별 정보방에서 깨알같은 정보들을 채우는 형식으로 준비했다. 처음에 산 책은 와 . 이지유럽은 분권이 되어 있어서 거기서 또 잘라서 필요한 부분만 갖고 다니다가 버리고 왔다. 그렇게 대충 감을 잡으면 도시별로 나온 책들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. 여행 막판에는 와 도 친구가 샀는데, 필수까진 아니지만 보면 좋은 것 같다.개인적으로는 이 참 좋았다. E-book으로 핸드폰에..